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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가 칼럼] “고령화 사회의 필수품 중소형 주택이 뜬다”
일러스트=이진영 요즘 시장에 가거나 자동차에 주유할 때면 마음이 편치 않다. 물가는 오르고 주머니는 가벼워졌다. 친구와의 만남이나 각종 모임에서도 2차 가자는 말이 없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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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단독주택값도 안정…대전 많이 올라
[최현철기자] 아파트 값, 땅값과 마찬가지로 작년 한 해 단독주택값도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소폭 오른 것이 특징이다. 국토해양부는 개발 사업이 진행된 일부 지역은 표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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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파트 시황] 대전 서구·대덕구 중심 집값 상승세 이어져
대전·충청권의 아파트 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. 올 들어 오름세로 돌아선 대전 아파트 값은 조인스랜드부동산 조사 결과 11월 넷째 주에도 0.14% 뛰었다. 충남(0.04%)·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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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확정으로 최대수혜지역! GS자이 20%할인 분양!
세종시 계획안이 최종 발표된 이후 주변의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대전과 유성일대에 아파트 가격이 처음으로 상승한 이후 (구30)평형대 전세가 2억원까지 치솟는 곳이 속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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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의 시시각각] 심판이 없다
한국개발연구원(KDI)에는 직원 70여 명의 공공투자관리센터가 있다. 사업비 500억원, 국고 지원 300억원 이상인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맡는 곳이다. 기획재정부는 그 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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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정재의 시시각각] 군보다 센 국회·법원
국방부가 소송에 시달린 지는 꽤 됐다. 산하기관까지 합하면 최근 3년간 약 3000건의 소송을 당했다고 한다. 하루 평균 3건꼴, 그야말로 하루 세 끼 밥 먹듯이다. 손해배상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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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‘헛뿌리 자치’ 우려되는 6·2 지방선거
섣달 그믐날, 고향 마을회관에 30여 명의 중년 남자가 모였다. 설 덕분에 매년 갖는 선후배 모임이다. 술이 몇 순배 돌자 얘기 보따리가 풀렸다. 세종시를 둘러싼 정치권의 싸움박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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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이 투자도 잘하네
올해 부동산 시장의 이슈는 크게 재건축 사업과 토지 보상이다.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면서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을 비롯한 강남권 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고, 토지 보상금으로 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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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 개발 기대감 … 충청권 부동산 경기 ‘꿈틀’
내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대전시 학하지구에 ‘오투그란데 미학’아파트를 건설 중인 제일건설 직원들이 설계도면을 보며 기초공사를 하고 있다. [프리랜서 김성태]지난달 29일 오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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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종시 신안(新案) 발표 이후] 가라앉던 아파트값 반전…주변 부동산 시장 술렁
세종시 신안이 발표되자 3년 동안 침체됐던 부동산 시장에 생기가 돌고 있다. 세종시 바로 옆 충남 연기군 금남면에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. [황정일 기자] 12일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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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값·땅값 꿈틀대겠지만 금리 방망이가 열쇠
내년에도 정부가 시장 호령새벽 호랑이의 기력을 회복시켜 주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. 경기 회복과 대출 규제 완화다. 경기 회복은 세계적인 경기 흐름과 궤를 같이할 것이고, 대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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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 논란에 주변 집값도 하락
세종시 조성 계획이 차질을 빚자 주변 지역 아파트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. 매수세가 끊기면서 호가(부르는 값) 하락 폭도 커지고 있다.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등지에는 분양가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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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바보들의 삽질
타임머신의 시곗바늘을 5년 후인 2014년 9월 11일로 맞추고 함께 가보자. 장소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. 1년 전 새 정부가 출범했겠지만 청와대의 새 주인이 누구인지, 여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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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도시 예정지 가보니 '빌라·땅값 이미 두 배 … 그나마 매물 뚝'
"땅이나 주택 매물을 주인들이 싹 거둬갔어요. 문의 전화를 받느라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." 1일 신도시 예정지로 발표된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대. 예정지에 포함된 오산리의 K